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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가방순이(신부도우미)의 역할! 신뢰할만 한 지인에게!

가방순이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 있나요? 가방순이는 결혼식 당일날 예식준비와 하객들 방문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신부 옆에서 항상 함께하는 헬퍼 역할을 말합니다. 결혼식 관련 신조어 중에 하나에요. 가방순이의 핵심적인 역할은 그 이름처럼 가방을 들고 신부를 따라다니며 보조하는 역할이지만 결코 쉽고 가벼운 일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신부에게 직접 들어오는 축의금을 받아주는 등 중요한 역할을 맡게되니까요. 때문에 가방순이 부탁을 받는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도 있어요. 혹여나 축의금 분실이나 실수로 사고라도 날까 걱정이 될테니까요. 하지만 신부는 가장 신뢰할만만 한 지인에게 이 가방순이의 역할을 부탁하기에 신부도우미 제안을 받았다면 감사하고 기쁜 일이 아닐까해요!

왜 신랑신부에게 직접 축의금이 들어오는걸까요? 축의금을 내면 혼주(부모님)에게 축의금이 돌아가기때문에 신랑 신부의 지인들은 신랑,신부에게 직접 축의금을 전달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 직접 전달되는 축의금을 위해 가방순이와 가방돌이가 필요합니다. 웨딩드레스에는 주머니나 가방이 따로 없으니 보관하기 곤란하니까요.

가방순이 (결혼식 신부도우미) 역할

여분 봉투와 펜을 챙겨주세요. 식권을 나눠주세요.

하객들이 미처 축의금 봉투를 챙기지 못했거나, 봉투에 이름을 쓰지 못한 채 축의금을 가져올 때가 있습니다. 이 때 가방순이는 축의금을 받고나면 하객에게 식권을 나눠주세요. 미리 여분의 식권을 몇장 가지고 있다가 하객들에게 식권을 나누어주면 됩니다.

선물 챙겨놓기

축의금 뿐 아니라 결혼식 당일날 선물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잃어버리지 않도록 큰 가방, 쇼핑백등을 미리 준비 해놓는다면 한번에 보관할 수 있을거에요.

신부대기실에서 신부 도와주기

신부는 드레스를 입어서 움직임이 불편합니다. 때문에 옆에서 도와줄 사람이 절실히 필요하죠. 예를 들어 신부대기실 밖에 있는 신부의 어머니를 불러달라거나, 스냅사진사를 불러달라는 부탁에서부터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합니다. 결혼식 전날부터 마음껏 배불리 식사하지 못했을 신부를 위해 간식을 챙겨주면 신부에게 도움이 됩니다. 입에 묻거나 하지않을 간단한 젤리나 사탕류가 좋아요. 또 음료를 마실 때 컵으로 마시게 되면 예쁜 신부화장이 지워질 수 있으니, 빨대로 먹을 수 있게 옆에서 도와주세요.
그리고 신부의 지인들이 신부대기실에 방문하면, 사진사를 자청해서 예쁘게 사진을 찍어주세요! 신부의 소중한 결혼식날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카메라로 신부의 모습을 담아준다면 신부가 매우 기뻐할 거에요. 대부분의 경우 웨딩패키지(흔히 말하는 스드메)에 스냅사진도 포함되어있어 가방순이가 DSLR로 고퀄리티의 사진을 찍을 필요는 없지만 스냅사진사가 담지 못하는 자연스러운 사진도 신부에게는 추억이 될 수 있어요.

가방순이의 가방은 어떤 걸로?

가방은 본인이 들고 다니기 편한 가방으로 챙겨주세요. 축의금을 보관해야할 가방이니 수시로 열고 닫기 편하면서도 분실우려가 없는 크로스백이면 좋겠죠! 혹여 들어오는 선물은 넉넉한 크기의 쇼핑백을 준비해서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관리하기가 더욱 편할거에요.

가방순이는 언제부터 옆에서 도와줘야하나?

가방순이는 식이 시작하기 전에 제일 먼저 와서 식이 끝나고 제일 늦게 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식 시작 1시간 반 전부터 신부대기실에서 신부와 함께 하며 폐백할 때에도 따라가서 절값을 받아 챙겨주는 등 신부가 식장을 떠나는 순간까지, 혹은 축의금이나 선물 등을 직접 챙길 수 있는 여유가 생길 때까지 함께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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